강수지 부친상…“남편 김국진과 함께 슬픔 속 장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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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5월 4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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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MBC 제공
가수 겸 방송인 강수지가 부친상을 당했다.

4일 강수지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강수지의 부친이 지난 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다.

관계자는 뉴스1에 “강수지의 가족들이 외국에 있었는데 오늘 귀국해 빈소는 오는 5일부터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강수지, 김국진 부부가 슬픔 속에서 장례를 준비 중이다, 생전 각별한 부녀 사이였기에 안타까움이 크다”라고 말했다.

발인은 오는 7일 엄수된다.

한편 강수지와 김국진은 평소 가까운 선후배로 지내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16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8년에 결혼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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