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남사친과 근황…“너무 즐거움”

  • 뉴시스
  • 입력 2022년 5월 12일 09시 45분


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넘 즐거움♥ 대니야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연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셀카를 찍고 있다. 대니 구는 KBS 1TV ‘열린음악회’,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099%여서 벌금 1200만원을 선고받았다. 특히 박시연은 두 번째 음주운전 적발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큰 비난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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