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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샘 해밍턴 子 벤틀리, 얼굴에 선명한 손바닥 자국…“따귀 맞은 것 아냐”
뉴스1
업데이트
2022-05-12 16:37
2022년 5월 12일 16시 37분
입력
2022-05-12 16:37
2022년 5월 12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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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 뉴스1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 해밍턴의 일상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샘 해밍턴의 아내가 운영하고 있는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싸다구(귀싸대기) 맞은 건 아니구요, 자고 일어났는데 엄마가 깜짝 놀라셨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마치 따귀를 맞은 듯 손자국이 나 있는 벤틀리 해밍턴의 얼굴이 담겼다.
이에 대해 샘 해밍턴의 아내는 “어제 형들과 하는 하키 경기에서 골도 한골 넣고 기분 좋게 잠을 잤는데 한쪽 손바닥을 얼굴에 얼마나 오랫동안 깔고 잤는지”라고 설명했다. 알고 보니 따귀 자국이 아니라 손을 대고 잠을 자다 자국이 남아버린 것.
덧붙여 샘 해밍턴의 아내는 “놀라지 마세요, 맞은 거 아니에요”라고 덧붙이면서 웃음기 넘치는 해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샘 해밍턴과 그의 자녀 윌리엄, 벤틀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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