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신예’ 신시아, 김다미 뒤 이을까…앤드마크와 전속계약

  • 뉴스1
  • 입력 2022년 5월 13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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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마크 제공
앤드마크 제공
영화 ‘마녀2’에 출연하는 배우 신시아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3일 앤드마크 측은 신시아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신시아는 신선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 어떤 역이든 소화해낼 수 있는 재능을 지닌 배우”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신시아 배우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시아는 영화 ‘마녀’의 후속작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오디션에서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최종 결정됐다. 그는 6월15일 개봉되는 ‘마녀2’에서 정식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속해 있으며 최근 김다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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