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돌아오는 ‘도시어부4’…이경규x이덕화 확정

채널A © 뉴스1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오는 7월 네 번째 시즌으로 다시 돌아온다.

채널A 측은 17일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가 오는 7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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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4’의 고정 출연진도 공개됐다. 바로 시즌 1부터 호흡을 맞춰온 ‘용왕의 아들’ 이경규와 ‘큰 형님’ 이덕화. 공개된 영상에서 이들은 “나머지(출연진)는 다 잘라도 돼”라고 너스레를 떨며 새로운 시즌의 고정 출연진임을 자축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2017년 첫 방송을 시작한 ‘도시어부’는 낚시의 꾸밈없는 생생함과 출연진의 케미스트리를 찰진 편집과 자막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벌써 네 번째 시즌을 맞는 ‘도시어부4’가 이번에는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이경규와 이덕화 외 다른 출연진은 누가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도시어부4’는 오는 7월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