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그는 “천 가지 증거와 영상, 증거 사진 제출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어제 판사님이 구속영장을 기각하여 범인은 풀려났다”라면서 “내가 이 글을 여기 올리는 이유는 저와 가족, 직원, 지인들 신변에 위협을 느껴서이다.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 잡는 심정. 그저 아무 일 없는 일상회복을 원하고, 살고 싶다”라고 간절히 밝혔다.
한편 이수진은 1969년생 올해 53세로,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혼 후 딸 제나 양과 함께 유튜버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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