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배우 아내와 살다 보니 연기 늘어”…라면 먹고 모른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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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6월 6일 2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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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백종원 클라쓰’ © 뉴스1
KBS 2TV ‘백종원 클라쓰’ © 뉴스1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이 아내인 배우 소유진과 살다 보니 연기가 늘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홀로 김치 라면을 먹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강원도 태백을 찾은 백종원은 성시경과 한식 새내기들이 도착하기 전, 김치 라면을 끓여 허기를 달랬다. 참기름, 참깨를 더한 특급 김치라면을 제작진에게 권유하기도. 이어 백종원은 라면을 먹은 흔적을 조심스럽게 감추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백종원은 깨끗해진 마당 평상에 앉아 “왜 안 와! 배고파 죽겠네!”라고 외치며 뻔뻔한 연기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배우 아내랑 살다 보면 연기가 는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뒤이어 파브리, 모세가 도착해 배가 고프다며 라면을 찾자 백종원이 모른 척 커피를 권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한편 KBS 2TV ‘백종원 클라쓰’는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에게 진짜 한식이 무엇인지 한식의 기본기를 가르쳐 전 세계인에게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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