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복서 출신 안보현 “싸울 때 주먹으로 절대 안 때려…손바닥만 써”
뉴스1
업데이트
2022-06-10 09:42
2022년 6월 10일 09시 42분
입력
2022-06-10 09:42
2022년 6월 10일 09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tvN 예능 ‘백패커’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배우 안보현이 복싱 선수 출신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싸울 때 절대로 주먹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에서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선상 파티 요리에 도전했다.
이날 딘딘은 안보현과 함께 과일 퐁뒤를 만들던 중 “태어나서 형이 ‘싸울 때 내가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냐”라며 복싱 선수 출신인 안보현의 경험담을 궁금해했다.
하지만 안보현은 “싸워본 적이 거의 없다”고 답했고, 딘딘은 “아 형은 다 시합이겠다”면서 “누가 형한테 시비 걸면 다 약간 귀엽지 않냐. 얘를 때리면 안 되겠다 생각이 들지 않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안보현은 웃음을 터트리며 “주먹으로 때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주먹으로는 절대 안 때리니까 손바닥으로. 하지만 안 싸운다”라고 말했다.
다시 한번 감탄한 딘딘은 또 “무서울 게 없겠다. 어딜 가도 어깨 펴고 다니겠네”라며 부러워했다.
하지만 안보현은 “아니다. 수그리고 다닌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실제로 안보현은 큰 키 때문에 방송 촬영 중이던 이곳저곳에서 실제로 수그리고 다니는 모습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 돼 웃음을 안겼다.
이에 더해 딘딘은 “누가 시비 걸어도 ‘아 하지 마세요’라고 할 거 아니냐. 나랑 느낌이 무척 다를 것 같다.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안보현은 학창시절 복싱선수 생활을 한 배우로 알려졌다. 그는 부산 지역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체육고 2학년 때 복싱 전국회장배 -69kg급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고맙습니다”…당 대표 사퇴 후 온라인 첫 등장
남친 만취했는데 “서울까지 태워줘”…음주운전 요구한 20대 女
기대고 있던 아파트 담장 울타리 와르르…여성 2명 추락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