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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바비킴, 15세 연하 미모 신부 공개 … 입장 전 긴장된 모습도
뉴스1
업데이트
2022-06-11 09:40
2022년 6월 11일 09시 40분
입력
2022-06-11 09:40
2022년 6월 11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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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제이 SNS 캡처 © 뉴스1
가수 바비킴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매니저 출신 방송인 엘제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바비킴이 결혼식 입장 전에 다소 긴장한 표정을 한 채 서 있다. 다른 사진에는 엘제이가 바비킴과 신부, 그리고 가수 김창열과 함께 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신부의 단아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비킴은 10일 오후 서울 모처의 성당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바비킴 절친인 이적과 정인이 맡았다.
바비킴의 신부는 15세 연하 비연예인이다. 소속사 타이틀미디어에 따르면 바비킴과 신부는 12년 전 바비킴 콘서트 투어 당시 가수와 콘서트 기획 관계자로 처음 알게됐으며 2년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바비킴은 1994년 가요계에 데뷔, ‘일년을 하루같이’ ‘고래의 꿈’ ‘소나무’ ‘사랑…그 놈’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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