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얘랑 있어서 행복함(근데 힘듦). 첫째가 자꾸 엎드려뻗쳐하면 둘째를 본다는 속설이 있는데 엄마는 너무 만신창이라 동생은 없을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모습이 찍힌 영상을 올렸다. 해당게시물에 배우 서효림도 “조이는 6개월째 엎드려뻗쳐 나도 만신창이”라고 댓글을 달며 공감했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지난달 SNS를 통해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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