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최희 “둘째 임신? 엄마는 만신창이라 동생은 없을 듯”

  • 뉴시스
  • 입력 2022년 6월 11일 15시 34분


최근 건강 이상을 호소했던 방송인 최희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얘랑 있어서 행복함(근데 힘듦). 첫째가 자꾸 엎드려뻗쳐하면 둘째를 본다는 속설이 있는데 엄마는 너무 만신창이라 동생은 없을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모습이 찍힌 영상을 올렸다. 해당게시물에 배우 서효림도 “조이는 6개월째 엎드려뻗쳐 나도 만신창이”라고 댓글을 달며 공감했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지난달 SNS를 통해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왔다고 알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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