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결혼식, 최소 1억원 썼다…평균 예식의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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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6월 17일 10시 31분


KBS 2TV ‘연중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KBS 2TV ‘연중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최근 새신랑이 된 배우 윤계상이 결혼식에만 1억원이 넘는 돈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윤계상의 결혼식에 대해 조명했다.

지난 9일 윤계상은 5세 연하 뷰티 사업가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해당 장소는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 전지현, 이정현 등 많은 스타들이 화촉을 밝힌 곳이다.

이날 방송에서 웨딩플래너(결혼설계사)는 “윤계상씨가 결혼한 홀은 야외 웨딩 홀은 ‘꿈의 베뉴’로 불린다”라면서 대관료가 다른 식장의 3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인당 식대는 10만원 후반~20만원 후반대”라면서 “엄청 비싼 편이다, 기본 생화 장식이 2200만원이고 2~3배 정도 더 들어갔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윤계상 결혼식에 “최소 1억원 정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라면서 “평균 예식의 5배 정도”라고 덧붙였다.

당일 수많은 스타들이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유체이탈자’에 출연한 배우 임지연, ‘범죄도시’에서 호흡을 맞춘 마동석, 배우 온주완, 이상엽, 김동욱 등이 참석했다. 축사는 신부 친구인 정유미가 맡았으며 god가 축가 무대를 꾸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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