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큰딸 다비다 국무총리상 축하 “가문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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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6월 17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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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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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큰딸 박다비다가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큰 베이비, 공모전 최우수 국무총리상, 꺄악”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자랑 좀 할게요, 우리딸 정말 잘하요?”라며 “이거 한다고 좀비처럼 되더니 결국에는 해내는구나, 그래도 말 잘들어라”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가문의 영광, 파이팅 우리딸”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1년 연기 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대학생인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결혼 7년 만이 올해 2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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