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 ‘여락이들 그래쓰랑 소유기 최초 방콕 클럽 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태국 여행을 떠난 소유와 지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태국 여행 중 소유 일행은 포장마차를 찾았고, 이때 옆자리 남성이 소유에게 말을 걸어왔다.
자신을 무에타이 챔피언이라고 밝힌 남성은 소유에게 “당신들에게 맥주를 두 병 사주겠다”라고 얘기했고, 소유의 지인은 “괜찮다, 이 언니가 아저씨보다 돈 많다”라고 거절했다.
하지만 남성은 계속해서 “내 심장이 사라고 시킨다”라고 소유에게 추파를 던졌고, 소유와 일행은 “이런 게 여행의 추억”이라고 남성의 호의를 받아들였다. 그러면서 소유는 남성에게 감사의 의미로 건배를 제안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소유는 해당 상황을 빠르게 마무리한 뒤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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