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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면마비’ 최희 “많이 호전…일도 다시 시작”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20 11:29
2022년 6월 20일 11시 29분
입력
2022-06-20 11:29
2022년 6월 20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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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상을 호소했던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부터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한 달 동안 일을 쉬었는데 감사하게도 기다려준 프로그램들에 복귀도 한다. 일도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최희는 “우리 꿀잼희님들, 인친님들이 더 쉬어야한다고 혼내실 것 같지만 이젠 건강도 잘 챙기면서 일하겠다.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정말 많이 호전됐다. 감사함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최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송하는 저에게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하필 제대로 와서 급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다시 괜찮아질거라고 믿으면서 흔들리지 않고 잘 회복할게요“라고 전한 바 있다.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동아TV 예능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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