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3개월”…권민아, 앙증맞은 새 가족 ‘뚜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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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6월 21일 2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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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권민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권민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권민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2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21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권민아와 베이지색 털의 앙증맞은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권민아는 “골든 두들, 남아, 태어난 지 3개월, 데리구 온지 2주 넘음, 뚜니 뚜니 뚠뚜니”라며 새 식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권민아가 키우기로 시작했다고 알린 골든 두들은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을 교배한 종으로 알려졌다.

특히 권민아는 인스타 그램에 지난 사진들을 모두 삭제한 이후 2개월만에 새 게시물을 올려 활동 재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왕성한 활동 부탁드려요”, “앞으로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나, 2020년 7월 팀의 리더였던 신지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그룹에서 탈퇴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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