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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연하♥’ 돈스파이크, 신혼 여행 중 봉변…무슨일?
뉴시스
업데이트
2022-07-05 00:28
2022년 7월 5일 00시 28분
입력
2022-07-05 00:28
2022년 7월 5일 0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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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 스파이크가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사진과 함께 “항공사 분들아. 제 러기지(수화물)가 안 왔어요. 양말 한 짝도 없는 신혼여행”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혈압약도 없고. 제발”이라며 “전화라도 좀 받아주지. 너무하네”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누리꾼들은 “신혼여행인데 더 안타깝다”며 돈 스파이크의 난처한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4일 돈스파이크는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자신의 아내에 대해 성실히 자신의 일을 하는 비연예인이라고만 소개했다.
돈스파이크는 1996년 밴드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다. MBC 예능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요리사 활동을 겸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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