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요리 실력도 1등 신랑감…닭갈비 맛본 김소현 “조화 엄청나”

  • 뉴스1
  • 입력 2022년 7월 6일 21시 49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 뉴스1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 뉴스1
김준수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

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김준수는 인생 첫 닭갈비를 만들었고, 선배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극찬했다.

김준수는 우여곡절 끝에 닭갈비를 완성했다. “우리 대모님이 먼저 시식을 해 달라”라는 부탁에 김소현이 숟가락을 들었다. 그는 “파기름을 따로 낸 거냐”라고 놀라며 가장 먼저 시식을 해봤다.

김준수가 긴장한 가운데 김소현은 한입 먹자마자 감탄했다. “거짓말!”이라며 맛있다고 극찬했다. 그는 “진짜 맛있어, 요리 계속 해야겠는데?”라더니 “매운맛, 단맛, 짠맛의 조화가 엄청나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김준수는 “정말 좋더라, 왜 요리를 하는지 좀 느낄 수 있었다”라며 뿌듯해 했다.

김소현은 물론 다른 출연진들도 김준수표 닭갈비를 폭풍 흡입했다. 김소현은 “첫 요리가 이렇게 잘되냐, 신랑 수업 제대로 받은 것 같다”라며 마지막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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