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전세계 넷플릭스 비영어권 작품 2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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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7월 7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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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포스터 © 뉴스1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포스터 © 뉴스1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2주 연속 전세계 넷플릭스 비영어권 작품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일(한국시간) 넷플릭스가 매주 이용자들의 시청시간을 집계해 발표하는 ‘전세계 톱 10 프로그램(쇼)’ 주간차트에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지난 6월27일부터 7월3일까지 4900만 시간의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비영어권 작품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4일 파트1이 공개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6월20일부터 6월26일까지 집계되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작품 주간차트에서 3374만 시간의 시청시간을 보이며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2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세상에 없는 돈 4조원을 훔치려는 강도들과 이를 막아야 하는 남북 합동 대응팀과 그들에게 붙잡힌 인질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파트5로 마무리 된 스페인의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을 원작으로 한다.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한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올 하반기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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