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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상민 “상그지 코스프레? 아직 빚 남아…내년에 끝난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7-11 09:48
2022년 7월 11일 09시 48분
입력
2022-07-10 22:47
2022년 7월 10일 2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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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이상민이 ‘상그지 코스프레’에 울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탁재훈은 인사청문회 도중 이상민에게 ‘상그지 코스프레(분장놀이)를 왜 하냐’라고 물었다.
이상민은 “빚이 아직 남았다”라 했고, 김종국은 “그 정도면 살다 나오는 게 빠르지 않냐”라고 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에 이상민은 직접 빚을 증명해 보이겠다며 멤버들에게 내역을 보여줬고, “지난해에 채권자와 금액을 협의해서 내년이면 진짜 끝난다”라고 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자식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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