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슈퍼바이크 즐기는 일상 “왕복 100㎞ 주행…신세계네”

  • 뉴스1
  • 입력 2022년 7월 11일 09시 38분


코멘트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방송인 오정연이 슈퍼바이크 라이딩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찜통 더위를 이기는 라이딩 재미, 지인들이 안전하게 앞뒤 자동차로 나란히 주행해준 잠깐 동안만 보호 재킷(윗옷) 벗고 , 나머지는 전신 보호장구 착용하고 왕복 100㎞ 주행 완료! 목적지에서 땀 범벅인 채로 수영장 풍덩하니 극락이 따로 없었…”이라고 적었다.

이어 “출고바리 날엔 기존에 푸딩이(클래식 바이크) 타며 몸에 밴 자세 탓에 엉거주춤하게 주행했었는데 이제야 몸소 홍춘이(레플리카 바이크)에 걸맞은 포지션을 찾았다, 신세계네”라며 “고속 주행 때 몸을 숙일수록 안정성이 더 높게 느껴지는 게 확 체감이 되네, 물론 서울 시내에서는 자체적으로 순한 양으로 변신, 음메”라고 느낀 바를 알렸다.

더불어 오정연은 “편안 것만 따지면 클래식 윈! 하지만 홍춘이가 완전 R차는 아니라서 손이나 허리가 아파온다 싶을 때는 엉덩이 닿는 지점을 안장 앞쪽으로 최대한 당겨 F차 포지션으로 앉으면 한결 편해진다, ‘일상과 트랙을 넘나드는 슈퍼바이크’라는 수식어가 이해되는 순간! 슈퍼스포츠950s, 꿀꿀잼”이라고 덧붙였다.

오정연은 글과 함께 슈퍼바이크와 함께 찍은 자신의 사진이나 바이크를 탄 채 달리는 사진 등을 올렸다. 앞서 오정연은 지난달 고가의 바이크를 구매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