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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전세계 비영어권 작품 주간차트 1위
뉴스1
업데이트
2022-07-13 08:25
2022년 7월 13일 08시 25분
입력
2022-07-13 08:25
2022년 7월 13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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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채널 ENA © 뉴스1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국내 시청자들을 넘어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13일(한국시간) 넷플릭스가 매주 이용자들의 시청시간을 집계해 발표하는 ‘전세계 톱 10 프로그램(쇼)’ 주간차트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2395만 시간의 시청시간을 보이면서 비영어권 작품 1위에 올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 6월29일 ENA에서 처음 방송됐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해외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해당 주간차트에서 1563만 시간의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환혼’은 1231만 시간의 시청시간을 보이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스트 닥터’ 또한 765만 시간의 시청시간으로 9위에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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