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급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해외서도 벌써 주목…리메이크 제안까지

  • 뉴스1
  • 입력 2022년 7월 14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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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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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해외 리메이크를 추진 중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관계자는 14일 뉴스1에 “해외 리메이크 제안이 들어와 제작사 에이스토리에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첫회 0.9%(애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출발해 2회 1.8%, 3회 4.0%, 4회 5.2%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고, 5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 9.1%로 급등했다.

매회 ENA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오늘 대한민국의 톱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영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만큼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해외 리메이크도 일찍이 추진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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