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파’ 배윤정, 다이어트 후 드레스…‘엄마들의 워너비’

  • 뉴시스
  • 입력 2022년 7월 16일 0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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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다이어트 성공 후 여신 포스를 뽐낸다.

16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 최종회에서는 3개월동안 동고동락한 반장 김신영과 ‘빼고파’ 멤버들이 마지막을 함께한다.

멤버들 중 유일하게 ‘엄마’로서 육아와 다이어트를 병행해야 했던 배윤정은 ‘빼고파’를 시작하며 멋진 엄마와 멋진 댄서, 그리고 엄마들의 워너비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에 배윤정이 드레스 숍에서 포착돼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윤정은 눈부시게 화려한 스타일부터 우아하고 단아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김신영과 유정 앞에 등장한다. 한눈에 봐도 매끈해진 보디라인에 김신영과 유정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김신영은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윤정의 모습에 “‘엄마들의 워너비’가 확실하다”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 ‘빼고파’ 시작할 때 다이어트에 성공해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다고 했던 유정도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골라 입어본다. 동화 속 공주님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정에게 배윤정은 “살 정말 열심히 뺐구나”라고 칭찬하고, 유정도 “정말 행복하다”라며 변화된 모습에 스스로도 만족해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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