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가 지난 4월5일 발표한 ‘러브다이브’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데뷔곡 ‘일레븐’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러브 다이브’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이다. 사랑할 용기만 있다면 언제든 뛰어들어 보라는 거침없는 메시지를 담았다. 파워풀한 트랙 위에서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오가는 역동적인 톱 라인(후렴)이 아이브 보컬과 만나 반전의 느낌을 선사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간에 데뷔해 그간 직접 팬들을 만나지 못한 아이브는 각종 오프라인 공연 후에 전 세계 트위터 트렌드, 틱톡(Tik Tok) 인기 검색어를 휩쓸고 있다.
또 ‘러브 다이브’는 미국 빌보드차트 내 중요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와 유튜브 뮤직에 14주째 랭크되고 있다. 또 경쟁이 치열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도 인기 가수들의 컴백 속에서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또한 ’러브 다이브‘ 활동 종료 후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9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8월11일부터 후지TV에서 진행하는 가상공간 이벤트 ’버추얼 모험 아일랜드2022‘의 테마송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공백기동안 아이브의 자체 리얼리티 ’1, 2, 3 아이브(IVE)‘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아이브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또 리더 안유진은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지구오락실‘에 출연 중이다. 장원영은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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