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개봉 이틀 연속 1위…‘탑건:매버릭’ 6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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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7월 22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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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포스터 © 뉴스1
‘외계+인’ 포스터 © 뉴스1
영화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1부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11만56621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외계+인’은 개봉 첫날에 이어 둘째 날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에 이름을 올렸따. 누적 관객수는 28만1246명이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갇힌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타짜’ ‘도둑들’ ‘암살’ 최동훈 감독이 선보이는 7년 만의 신작이다.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한다.

‘외계+인’과 같은 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미니언즈2’는 21일에는 8만4885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3만3105명이다.

3위에는 ‘탑건: 매버릭’이 명함을 내밀었다. 같은 날 영화는 6만4226명의 관객과 만나며, 누적 605만3418명을 기록했다. 지난 6월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은 개봉 30일째 600만을 관객을 넘어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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