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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현무 “마스크 쓰면 20대…내가 원조 ‘마기꾼’” 주장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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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23:36
2022년 7월 22일 23시 36분
입력
2022-07-22 23:36
2022년 7월 22일 2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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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방송인 전현무가 마스크를 쓴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낭또’ 차서원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차서원은 손수 만든 옥상의 ‘낭또포차’에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 손님맞이에 열중했다. 이어 박나래가 차서원의 집에 가장 먼저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의 등장에 기안84가 “앞머리 귀엽게 하고 갔다, 되게 영(young)하다”라고 하자 코드 쿤스트 역시 “20대처럼 하고 갔네”라며 공감했다. 이에 전현무는 “마스크 벗어봐야지 알지, 나도 마스크쓰면 20대야!”라고 주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입 주변을 가리고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내자 코드 쿤스트는 “스물두 살 같다”라고 외치기도. 이에 전현무는 “내가 원조 마기꾼(마스크+사기꾼)이야!”라고 거들먹거리며 폭소를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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