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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탁재훈, 사칭 계정에 주의 당부 “부계정 없다…사람 살려”
뉴스1
업데이트
2022-07-27 14:33
2022년 7월 27일 14시 33분
입력
2022-07-27 14:33
2022년 7월 27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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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뉴스1
방송인 탁재훈이 인스타그램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탁재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사칭한 이가 한 팬과 DM을 나눈 내용을 갈무리해 올렸다.
갈무리된 사진에는 사칭 계정이 한 팬에게 DM을 보내 “좋은 팬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먼저 말을 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탁재훈은 ‘도용’ ‘저는 부계정이 없어요’ ‘신고해주세요’ ‘사람살려’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탁재훈은 SBS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에 출연하며 탁월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더불어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을 운영하며 웃음을 주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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