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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성용, 8세 연상 ‘♥한혜진’ 미모에 자괴감 “나만 늙어가”
뉴스1
업데이트
2022-07-28 10:00
2022년 7월 28일 10시 00분
입력
2022-07-28 10:00
2022년 7월 28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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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SNS 캡처 © 뉴스1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인 배우 한혜진과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기성용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우리 한 여사님과, 나만 늙어가는 느낌 분명히 내가 어린데”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줬다. 이어 “Last week day off”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기성용과 한혜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다정하게 산책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기성용의 글처럼, 한혜진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1989년생인 기성용은 올해 한국나이로 34세이며 1981년생인 한혜진은 42세다. 두 사람은 8세 연상연하 커플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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