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中 걸그룹으로 재데뷔 확정…오디션 프로그램 최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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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8월 2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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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 뉴스1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에서 걸그룹으로 다시 데뷔하게 됐다.

2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전날 진행된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 시즌3 녹화에서 제시카가 최종 순위 2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1위에는 대만 가수 겸 배우 왕신링이 올랐고, 제시카 외 켈리 유, 탄 웨이웨이, 질리안 청 등이 최종 톱 10에 포함됐다.

특히 질리안 청은 제시카가 지난 2013년부터 교제 중인 재미교포 남자친구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승풍파랑적저저’의 마지막 회 녹화분은 5일 방송될 예정. 해당 순위는 발표 현장에 있던 현지 누리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2014년 팀 탈퇴 이후 솔로 가수와 더불어 패션 사업을 론칭(사업개시)하고 소설 책 ‘샤인’을 발표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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