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6세 연하 연인과 2년 열애 끝 9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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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8월 5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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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 News1
넉살 ⓒ News1
래퍼 넉살(35·본명 이준영)이 결혼한다.

5일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 관계자는 뉴스1에 “넉살이 오는 9월 말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가족, 지인을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넉살의 연인은 6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약 2년 간 교제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넉살을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본인이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영상 편지를 보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넉살은 지난 2009년 데뷔했으며 2017년 엠넷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크게 올렸다. 이후 재치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엠넷 ‘고등래퍼2’ ‘고등래퍼3’ 진행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 고정으로 출연,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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