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광고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다음 주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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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8월 5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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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뉴스1
박나래 /뉴스1
코미디언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다음 주 수술한다.

연예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5일 뉴스1에 “박나래 씨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 수술”이라면서 “현재 박나래 씨가 출연 중인 방송 촬영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 중에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박나래 씨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 관계자 및 팬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이번 주 깁스를 한 상태에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를 마쳤으며 다음주 녹화에도 참석한다. 박나래 측은 “나머지 프로그램은 당분간 VCR 촬영이 어려울듯 하다”라면서 “수술 일주일 후에는 깁스하고 스튜디오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줄 서는 식당’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 빅리그’ JTBC ‘세계 다크투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에 출연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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