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장롱면허 남친 김준호에 분노…“밥 먹는 손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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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8월 7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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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제공ⓒ 뉴스1
SBS 미운우리새끼 제공ⓒ 뉴스1
공개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운전을 하다 싸웠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연인 김지민과 운전 연수에 나선다.

운전대를 잡은 준호는 “오빠 멋있지?”라며 온갖 허세를 부리기도. 그러나 본격적인 도로 주행에 나서자 김준호는 최강 겁쟁이로 돌변한 것은 물론, 인생 처음으로 도전한 셀프(손수) 주유소에서 자동차 주유구 위치도 찾지 못해 쩔쩔매는 모습으로 지민의 속을 태웠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 이상민과 함께 왔던 운전 연수 학원을 다시 찾은 준호는 그때보다 더 형편없는 운전 실력을 선보여 지민을 시험에 들게 했다. 자동차 곡예쇼(?)를 연상하게 하는 준호의 실수 연발에 ‘참을 인’을 새기는 지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고.

급기야, 주차 연습 중 좌우를 구분 못 하는 준호 모습에 결국 폭발하고 만 지민은 “밥 먹는 손이 어디야?”라며 크게 호통을 쳐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그러나 분위기 만회를 위해 준호가 차 서랍에서 깜짝 선물(?)을 꺼낸다고. 사랑으로 극복하기 힘든 김준호 김지민의 살벌한 운전 연수는 이날 밤 9시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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