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HYBE)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12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르세라핌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이 같은 숫자를 넘어섰다. 르세라핌은 지난 3월28일 팀 유튜브 채널을 정식 오픈한 이후 약 5달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은 무대 직캠과 안무 연습 영상뿐 아니라 여러 자체 콘텐츠로 팬덤 ‘피어나’에게 인기다.
멤버가 직접 기획하고 촬영하는 브이로그 콘텐츠 ‘핌로그(FIM-LOG)’엔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소소한 취향을 담는다. 리얼리티 콘텐츠 ‘데이 오프(DAY OFF)’는 데뷔 활동이 종료되던 날 갑작스레 호캉스를 떠난 멤버들의 현실 케미를 볼 수 있다. 예능 콘텐츠 ‘르세라핌 컴퍼니’에서는 가상 회사의 직원이 된 멤버들의 예능감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0일에는 고정 예능 ‘르니버스’가 첫선을 보였다. 버라이어티 예능 콘텐츠인 ‘르니버스’는 ‘르세라핌’과 ‘유니버스’의 합성어다. 현실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탐험하는 르세라핌의 평행우주를 의미한다. ‘르니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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