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2세 임신 “아직도 안믿겨…내가 엄마라니”

  • 뉴스1
  • 입력 2022년 8월 14일 09시 38분


남경민 인스타그램
남경민 인스타그램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의 딸이자 연기자인 남경민이 2세를 임신했다.

남경민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임밍아웃’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믿기지 않지만 내가 엄마가 되다니 존재를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감동스러운 하루하루를 안겨주는 축복이, 덕분에 늘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임밍아웃’ ‘딸맘’ 이라며 2세가 딸임을 알렸다.

한편 윤다훈의 딸로 유명한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 드라마 ‘학교 2013’,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남경민은 지난해 12월 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윤진식은 두 살 연상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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