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25개월 딸, 박하선 딸과 같은 유치원” 고백

  • 뉴스1
  • 입력 2022년 8월 25일 23시 06분


코멘트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캡처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캡처
‘원하는대로’ 배우 최지우, 박하선이 유치원 이야기로 폭풍 공감했다.

25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서는 여행 가이드(안내자)로 나선 신애라, 박하선과 신애라의 절친인 배우 오연수, 윤유선, 최지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함께 여행에 나섰다.

최지우의 등장에 신애라가 최지우의 딸을 언급했고, 이에 박하선이 최지우 딸의 나이를 물었다. 그러자 최지우가 “25개월이다”라고 밝히며 박하선의 딸과 같은 유치원에 다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애라가 박하선의 딸이 유치원을 멀리 다닌다고 의아해하자, 최지우가 “여기 되게 늦게 와”라고 속삭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늦은 하원을 공감하는 박하선에게 오연수는 이제 아이가 초등학생만 되어도 일찍 하교한다고 전했고, 이에 박하선이 “어떡해, 무섭다”라고 두려워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작정 투어를 떠나는 ‘톱스타 찐친들’의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