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볼’ 서바이벌 첫째 날 대원 1명 자진 하차…새 멤버에 부대원 경악

  • 뉴스1
  • 입력 2022년 8월 28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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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이 서바이벌 첫 번째 날부터 대원 한 명이 자진 하차한다.

오는 30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강철볼’ 2회에서는 채널A ‘강철부대’ 시즌1 정해철과 시즌2 김승민이 각 팀의 주장 자격을 획득한 가운데 부대원들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서바이벌을 시작한다.

최근 녹화에서는 선수 한 명이 자진 하차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MC 김성주는 늦은 밤 26명을 모두 모아놓고 “한 명의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전을 계속 이어나갈 수 없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김성주는 “홀수 인원으로는 팀을 나누기 어렵기 때문에, 한 명의 선수가 충원된다”며 즉석에서 투입 대원을 호출했다.

어둠 속에서 새로운 선수가 드러나자 멤버들은 “에이스가 또 왔어!”라고 경악했다. 같은 부대에 속해있던 절친한 대원도 “전혀 알지 못했고, 투입 대원으로 이 자리에 나타날지 상상도 못했다”라고 반응했다. 해당 대원은 둘째 날 서바이벌부터 함께하게 된 소감에 대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자리를 내가 차지하러 왔다”라고 선전포고했다.

제작진은 “새로운 멤버가 등장한 직후부터 해당 멤버의 ‘찐 실력’을 알고 있는 부대원들이 적극적인 견제에 돌입해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진다”라면서 “첫 번째 탈락자가 발생할 서바이벌 둘째 날의 이야기가 더욱더 짜릿한 재미와 반전을 안길 것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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