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출구·낸시랭 연합 놓고 주도권 싸움 “이빨 다 뽑아버릴거야”

  • 뉴스1
  • 입력 2022년 8월 28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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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펜트하우스’ 방송 화면 캡처
채널A ‘펜트하우스’ 방송 화면 캡처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서출구와 낸시랭의 주도권 싸움이 시작된다.

30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서 새로운 연합과 비밀 연합이 생긴 가운데 연합 간 싸움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극한으로 몰고가는 미션에 예민해진 입주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졌다. 지난 방송에서 출연자 서출구는 자신을 중심으로 연합을 만들었지만 다른 사람이 주도권을 가지려 하자 이루안과 비밀연합을 맺으며 기존 연합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웠다.

이상한 기류를 느낀 낸시랭은 “루안이랑 이야기 많이 했잖아, 무슨 이야기한 거야?”라며 캐묻기 시작했다. 기존 연합의 구성원 사이에 의혹이 자라나며 서로 견제하는 신경전이 펼쳐졌다. 이에 서출구는 “이빨 다 뽑아 버릴 거야”라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입주자들은 맨손으로 땅을 파며 펜트하우스의 주인이 되기 위한 연합 간의 전쟁을 펼쳤다. 이루안은 “빨리빨리!”라고 재촉하며 다급하게 움직였다. 새로운 미션 때문에 입주자들의 신경이 날카로워진 가운데, 연합에 대한 불만마저 폭발했다. 낸시랭과 지반은 서로 끌어안고 세상이 끝난 듯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연합 전쟁에서 어떤 일이 있던 것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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