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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연복 “부산 식당, 장사는 잘 됐는데 직원 없어서 문 닫아”
뉴스1
업데이트
2022-08-29 10:26
2022년 8월 29일 10시 26분
입력
2022-08-29 10:26
2022년 8월 29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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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 셰프가 부산 식당의 문을 닫게 된 사연을 풀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이연복 셰프를 만나 요리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VCR에서 정호영은 자신이 수업을 하고 있는 전문학교를 찾아 이연복을 만났다. 최근 부산에서 운영 중이던 식당의 문을 닫게 된 이연복.
이에 대해 그는 “장사는 정말 잘돼서 부산에서 명물이다 싶었는데 직원이 23명에서 12명까지 줄었다”라며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차라리 문을 닫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보고 있던 MC 전현무는 “원래 요리하는 데에 일을 잘 안 하려고 하나”라고 물었고, 정호영은 “주방 일 자체가 불 앞에 계속 있고 칼도 위험하니깐 선호 직업은 아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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