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속옷 광고 두고 “이덕화·유인촌과 겨뤄”

  • 뉴시스
  • 입력 2022년 8월 30일 0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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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주현이 자매들을 찾아온다.

3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당대를 풍미한 스타 노주현과 자매들의 만남이 전파를 탄다.

이날 원조 꽃미남 스타 노주현이 자매들의 집을 찾는다. 그는 등장부터 자매들에게 준비한 장미꽃을 건네며 스윗한 오빠의 면모를 보여준다.

노주현은 자매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1980년 언론통폐합 후 “가장 먼저 프리랜서 선언한 사람이 나”라며 프리랜서 선언 이후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한다. 노주현은 “밤무대 섭외가 계속 들어왔다”며 당대 최고였던 나훈아와 동일한 출연료를 제안 받았다고 말해 자매들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또 그는 과거를 회상하며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왔다”며 보너스만으로 한 달에 1000만원을 벌었다고 밝힌다. 이어 당대 최고의 미남만 찍는다는 속옷 광고를 두고 이덕화, 유인촌과 겨룬 뒷이야기를 공개해 자매들의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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