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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국노래자랑 새 MC 김신영 데뷔 무대는 고향 대구…9월 3일 달서구 녹화
뉴스1
업데이트
2022-08-31 17:34
2022년 8월 31일 17시 34분
입력
2022-08-31 17:33
2022년 8월 31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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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새 MC로 결정된 방송인 김신영. KBS 제공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결정된 방송인 김신영이 고향인 대구에서 첫 진행을 맡는다.
31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측과 달서구 관계자는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가 오는 9월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달서구에서 다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 예심에는 400팀 이상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1일 오후 달서구 월배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예심 경연을 거쳐 최종 선정된 15개 팀이 9월3일 녹화에 참여하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후임 MC 선정 후 첫 녹화를 우리 달서구에서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구민들의 많은 참여와 힘찬 성원 가운데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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