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뉴욕서 ‘월클’ 인기 실감…‘본인 등판’ 거대 옥외광고에 “자랑스러워”

  • 뉴스1
  • 입력 2022년 9월 1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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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SNS 캡처
제니 SNS 캡처
그룹 블랭핑크 제니가 미국 뉴욕에서 자신이 모델로 등장한 거대 옥외 광고를 보고 뿌듯해했다.

제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proud moment in ny”(뉴욕에서 자랑스러운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는 자신이 모델인 한 의류브랜드의 옥외광고 앞에서 두 팔을 들고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외광고에는 청바지와 속옷 상의를 입고 있는 제니가 있어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우연히 뉴욕 거리에서 마주친 자신이 나오는 옥외광고를 보고 자랑스러운 마음에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제니 SNS 캡처
제니 SNS 캡처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뉴욕의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연노란 오프숄더(맨어깨)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힙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Best Metaverse Performance) 상을 수상했다. 현재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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