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6년만에 KBS 복귀…추석특집 ‘라운드테이블’

  • 뉴시스
  • 입력 2022년 9월 5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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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강호동이 KBS에 돌아온다. ‘우리동네 예체능’(2013~2016) 이후 6년 여만이다.

5일 KBS에 따르면, 강호동은 2TV 추석특집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한다. 단독 MC를 맡아 능수능란한 입담과 특유의 에너지를 드러낼 예정이다.

라운드 테이블은 스타 6명이 서로를 지목, 명곡을 이어 부르는 쇼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판정단은 각계각층의 14명으로 구성하며,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대표를 맡는다.

총 2부작으로 11일 오후 9시20분, 12일 오후 8시30분 전파를 탄다. 1부에는 전 야구선수 홍성흔, 탤런트 김기두, 개그맨 허경환, 강재준, 크리에이터 김계란, 모델 정혁이 출연한다. 2부에는 탤런트 정이랑, 개그우먼 이은지, 댄서 아이키, 모델송해나, 기상캐스터 강아랑, 국가대표 역도선수 김수현이 등장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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