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윌리엄·벤틀리 통장 관리는 아내가…크면 공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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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9월 7일 0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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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방송인 샘 해밍턴이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대한 외국인 샘 해밍턴, 조나단·파트리샤 남매가 함께했다.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출연료에 대해 “관리는 하는데 애들 통장이 따로 있다, 아이들은 수입을 모른다”라고 전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클 때까지 알려주고 싶지 않아, 20대 됐을 때 갑자기 주고 싶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돌싱포맨이 “애들 통장에 한 번도 손댄 적 없어?”라고 묻자 샘 해밍턴은 “제가 관리 안 한다, 아내가 돈 관리한다, 전 관리 하나도 안 한다”라고 당황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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