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2 : 절박한 정리’ MC를 맡은 이영자와 이지영이 신청자들의 집 상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2 : 절박한 정리’에서는 결혼 7개월 차 국제 부부 카를로스-구혜원(엘레나)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 정리가 필요한 집을 공개했다.
새로운 MC가 된 이영자는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 소장에게 “찐팬이다”라고 팬심을 드러내며 시즌 1 정주리 편을 기억에 남는 회차로 꼽았다. 이어 이영자는 “시즌 1처럼 하면 편할 텐데 이번엔 절박한 정리니까, 더 힘들 것 같다”라고 걱정하자 이지영 역시 “각오하고 있다”라며 난항을 예상했다.
앞서 새로운 시즌을 위해 모인 이영자와 이지영은 신청자들이 보내온 집 사진을 확인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영자는 이지영을 향해 “가능할까요?”라며 걱정의 눈빛을 보내며 새로운 의뢰인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2 : 절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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