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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과거 외로웠다”…숲 속에서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15 10:05
2022년 9월 15일 10시 05분
입력
2022-09-15 10:05
2022년 9월 15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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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박지윤이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17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다큐멘터리 ‘100인의 리딩쇼-지구를 읽다’ 3부 ‘자연처럼, 살다’에서는 도시의 삶에 갈증을 품고 자연으로 돌아간 사람들과 함께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을 읽으며 자연이 알려주는 삶의 행복을 그린다.
이날 가수 박지윤은 온전히 홀로 자연을 느껴보기 위해 경기도 남양주의 한 숲속 작은 오두막을 찾아간다. 2000년대에 누구보다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던 그녀는 “과거를 떠올리면 늘 외로웠다”고 말한다.
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더 알아가고, 내면이 단단해지자 고독함은 사라졌다고. 그는 ‘내가 숲속으로 들어간 것은 인생을 의도적으로 살고 싶었기 대문이다’라고 이야기하는 소로의 ‘월든’을 지침서 삼아, 숲 속을 하염없이 거닐 예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시에 비해 숲은 단조로울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도시의 소음에 파묻혀 중요한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의 ‘월든’을 찾아 숲으로 떠난 사람들을 통해 숲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100인의 리딩쇼’는 100인의 리더가 텍스트를 통해 오늘날의 지구를 읽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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