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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결혼·2세 생각없던 전현무 “내가 아빠였다면…”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16 00:20
2022년 9월 16일 00시 20분
입력
2022-09-16 00:20
2022년 9월 16일 0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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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 캠퍼’ 전현무가 꿈꾸는 감성 캠핑 로망이 실현될까.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현무와 한석준의 우당탕탕 캠핑이 이어진다.
전현무는 이날 캠핑 고수인 한석준도 경험하지 못한 감성 로망 실현에 나선다. 전현무가 준비한 것은 바로 ‘오로라 불멍’. 그러나 모닥불에 아무런 반응이 없자 전현무는 봉투를 투척, 이내 예상치 못한 광경이 펼쳐진다고.
그런가 하면 전현무와 한석준의 깊은 대화도 이어진다. 전현무는 한석준의 딸 사빈과 영상통화를 한 뒤 “문득 아이 아빠가 나였으면…”이라며 가정을 이룬 이들이 부러웠던 순간을 고백한다. 결혼과 2세 생각이 없던 전현무의 마음에 변화를 준 사연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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