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한국·홍콩·싱가포르 등 8개국 넷플릭스 TV부문 1위…전세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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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9월 19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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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스틸 컷
‘수리남’ 스틸 컷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연출 윤종빈)이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10 TV 프로그램’ 4위를 차지했다.

19일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수리남’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오늘 전세계 톱10 TV 프로그램’ 4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수리남’은 같은 날 한국을 포함한 방글라데시, 홍콩, 말레이시아,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8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드러냈다.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6부작 시리즈다.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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