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2022 시상식이 22일 오후5시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예원과 2PM 장우영이 작품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김예원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수리남’에서 5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출연했다는 말에 “(오디션 당시) 저는 너무 긴장이 많이 돼서 그떄가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연기에 대한 간절함은 똑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선배님, 좋은 감독님, 좋은 환경이 받쳐줘서 가능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드라마를 통한 전 세계인들의 화합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2006년 시작된 드라마 전문 글로벌 시상식이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시상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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