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품절남 된다…비연예인과 11월 결혼

이재윤ⓒ News1

배우 이재윤(38)이 결혼한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재윤은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재윤은 지난 2004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뒤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야왕’, ‘무정도시’, ‘또 오해영’, ‘마더’와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운동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이재윤은 빅오션ENM과 전속계약이 만료돼 FA가 된 상황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