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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막내딸”…김신영표 ‘전국노래자랑’ 16일 첫 방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06 16:06
2022년 10월 6일 16시 06분
입력
2022-10-06 16:06
2022년 10월 6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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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전통의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새 MC 김신영의 모습이 담긴 하남시 편 예고영상을 6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김신영과 시민들이 우렁찬 목소리로 “전국노래자랑~”을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시민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김신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북 시범 등 현장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어 ‘전국노래자랑 새로운 MC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라는 자막과 함께 김신영은 울컥한 목소리로 “김신영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한다.
‘전국노래자랑’과 MC 김신영의 새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양희은, 송은이, 박서진, 나비, 에일리, 브레이브걸스, 이계인 등 스타들의 무대도 예고됐다.
한편, 오는 16일 경기도 하남시편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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